호날두 나쁜손, 또 다시 징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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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나쁜손, 또 다시 징계위기
  • 최명석
  • 발행 2017.10.30
  • 조회수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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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도(護捺道)?시전한 호날두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30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 에스타디 몬틸리비

지로나 vs 레알 마드리드

경기는 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2대1로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켰다.

 

이날 이슈는 경기 결과도 결과지만 호날두의 비신사적이 행동이 문제가 됐다.

호날두가 지로나의 페레 폰스와 경합 중 상대의 얼굴을 손으로 밀어버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상을 확인한 결과 고의적인 파울로 보였고, 이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호날두의 나쁜손 영상>


호날두는 지난 8월 바르셀로나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퇴장 과정에서 주심의 등을 밀치며 5경기 출전 징계를 받은 적 있다.

이번에 또다시 징계를 받는다면.. 호날두 이력에 먹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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