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정도에 나온다고. 기사는 삭제된 상태

넥슨이 일렉트로닉아츠(EA)와 '피파온라인' 시리즈 서비스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한다.

'피파온라인3'의 후속작인 '피파온라인4'의 국내 서비스도 현재처럼 넥슨이 맡아서 진행한다고 한 언론에서 보도했다.(지금은 삭제된 상태)

<넥슨이 가장 잘한 광고>

피파온라인은 국내PC온라인 게임중 최고 수준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EA와 우선협상을 진행해 무리없이 재계약 합의를 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새로운 계약이 적용되며 6월 월드컵 시즌 이전에 기존의 피파온라인3를 리뉴얼해 피파온라인4로 전환한다"고 한다.

피온4,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

 

피온 3에서사용하던 계정을 4에서도 이어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이지만, 만약 분리해서 다른 게임으로 운영할 경우에는 그동안 "현질"을 했던 유저들의 반발이 엄청날듯.

<소혜 인직 ㅋㅋㅋㅋ>

과거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에 신사옥을 소개하는 포스팅에서 "이게 다 여러분의...아 아닙니다"라는 글을 남겨 욕먹었던 기억이 있다.

과연 어떻게 운영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