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를 두 번 불었던 오늘자 린가드.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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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를 두 번 불었던 오늘자 린가드.gif
  • 최명석
  • 발행 2017.10.25
  • 조회수 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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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린가드가 멀티골 넣고 피리를 두 번이나 불줄이야...

2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


2017/2018시즌 카라바오컵(풋볼리그컵) 16강전


맨유 2:0 스완지


 

맨유가 스완지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우와우.... 제시 린가드!!!

린가드의 삶=>?피리부는 삶, 제시의 일생.jpg


린가드는 전반 20분 래시포드의 감각적인 패스를 깔끔하게 차 넣었다.

그리고 시그니처, 피리 부는 세레모니!!ㅋㅋㅋ

 

후반 13분에는 다르미안의 크로스를 머리로 또 깔끔하게 헤더로 연결했다.

또 다시 피리 부는 세레모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가드가 멀티골을 폭발시키다니 ㄷㄷㄷㄷ


 

<경기 하이라이트>

 

이 경기에는 스완지의 기성용도 선발출장 했다.

프로필 사진 멋있는 것!

기성용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를 리드하는 역할을 했다.

후스코어닷컴 평점 6.6으로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 골을 넣은 린가드는 9.1로 MOM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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