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황금세대가 되는 줄 알았던 멤버들 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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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황금세대가 되는 줄 알았던 멤버들 현상황
  • 최명석
  • 발행 2017.10.23
  • 조회수 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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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좀 Vㅔ리 많이 아쉽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이미지=KFA 캡처)

 

2002 한일월드컵이후로 대한민국 축구의 메이저대회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회

2002 4강신화 다음가는 최고의 황금기 (+ 그리고 받은 병역혜택)

 

이때 멤버들이 진짜 좋았다. 포텐이 터져도 어마어마하게 터질줄....

(이미지=야축동)

현재 대부분의 선수가 중국, 일본, 중동리그에 뛰고 있다.

그나마 유럽리그에는 기성용과 구자철 정도가 주전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몇몇 선수들은 유럽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돌아오기도 했고, 몇몇은 올림픽이 끝난 후 중국과 일본으로 바로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김보경의 유럽 도전도 많이 아쉽고, 아직 유럽에서 미련을 못버리고 버티고 있는 지동원도 아쉬운 점이 있다. 뛸 수 있는 적당한 리그로 갔으면...

 





가장 아쉬운건 지금 수원 FC에 있는 백성동.

그 당시 실력으로 봤을땐 지금쯤 유럽에서 뛰고 있었어야....

박주영이나 정성룡 등 와일드카드 선수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지금 한국 대표팀의 주축이 되어야 할 선수임에 틀림이 없는데, 지금 한국 축구는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에 빠진듯.

 

이 선수들의 현상황이 아쉬운 까닭이다.




아직 어린 선수들이니 조금 더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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