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좀 Vㅔ리 많이 아쉽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2002 한일월드컵이후로 대한민국 축구의 메이저대회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둔 대회
2002 4강신화 다음가는 최고의 황금기 (+ 그리고 받은 병역혜택)
이때 멤버들이 진짜 좋았다. 포텐이 터져도 어마어마하게 터질줄....
현재 대부분의 선수가 중국, 일본, 중동리그에 뛰고 있다.
그나마 유럽리그에는 기성용과 구자철 정도가 주전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몇몇 선수들은 유럽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돌아오기도 했고, 몇몇은 올림픽이 끝난 후 중국과 일본으로 바로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오기도 했다.
김보경의 유럽 도전도 많이 아쉽고, 아직 유럽에서 미련을 못버리고 버티고 있는 지동원도 아쉬운 점이 있다. 뛸 수 있는 적당한 리그로 갔으면...
가장 아쉬운건 지금 수원 FC에 있는 백성동.
그 당시 실력으로 봤을땐 지금쯤 유럽에서 뛰고 있었어야....
박주영이나 정성룡 등 와일드카드 선수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지금 한국 대표팀의 주축이 되어야 할 선수임에 틀림이 없는데, 지금 한국 축구는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에 빠진듯.
이 선수들의 현상황이 아쉬운 까닭이다.
아직 어린 선수들이니 조금 더 성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