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리버풀다운 닥공
최프로's 한 줄
리버풀이 마리보를 상대로 7골의 골 폭탄을 퍼부으며 압승했다.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조별리그 3차전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마리보르, 스타디온 류드스키 브르트
NK 마리보 vs 리버풀
<피르미누, 쿠티뉴, 살라 2골. 전반에 터진 4골>
<5번째 골, 피르미누>
<6번째 골, 마음고생 털치는 체임벌린 골>
<7번째 골, 아놀드의 경기 마무리 골>
<전체 골장면>
- 득점:?리버풀 (7): 피르미누(전반 4분, 후반 9분) 쿠티뉴(전반 13분) 살라(전반 19분, 전반 40분) 체임벌린(후반 41분) 아놀드(후반 45분)
- 리버풀은 첫승을 신고
- 승점 3점을 추가, 조1위 기록
(image = skysports)
같은 시각 세비야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 5대1로 대패를 하며 E조는 혼돈양상
얼마만에 이렇게 골을 실컷넣은건지....
<리버풀 선수 평점>
1골 2 어시스트를 기록한 쿠티뉴는 평점 10점을 받았다. 멀티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한 피르미누와 살라는 9.9점.
최근 8경기에서 8골로 경기당 1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리버풀의 답답한 공격이 오늘은 완벽히 해소됐다.
7 - Maribor 0-7 Liverpool is the biggest margin of victory for an English club away from home in the European Cup/Champions League. Heaven.
? OptaJoe (@OptaJoe) 2017년 10월 17일
- 리버풀의 7골은 원정에서 잉글랜드 팀이 넣은 가장 많은 점수차 승
리버풀은 지난 리그 맨유 전에 이어 다시 한번 좋은 경기력, 오늘은 완벽한 경기를 선보이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대로 쭉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