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 이전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의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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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이전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의 작별인사
  • 최명석
  • 발행 2017.10.17
  • 조회수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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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카카의 눈이... 땡큐 카카


최프로's 한 줄

AC밀란과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미국으로 떠나 2014년 올란도에 입단, 77경기 25골 19도움을 올린 카카.

마지막 홈경기를 마치며 눈물의 작별인사를 했다.

아마도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하려는 듯..

 

 




메시, 호날두와 발롱도르 경쟁에서 이겼던 마지막 선수. 실력과 외모, 인성까지 완벽한 살아있는 레전드.


호나우두 - 히바우두 - 호나우지뉴로 이어지는 브라질리언 발롱도르의 계보를 마지막으로 이어간 인물

카카(kaka)


히카르두 이젝송 두스산투스 레이치(Ricardo Izecson Dos Santos Leite)
1982년 4월 22일 (35세)

클럽
상파울루 FC (2001-2003)
AC 밀란 (2003-2009)
레알 마드리드 CF (2009-2013)
AC 밀란 (2013-2014)
올랜도 시티 SC (2014-)
상파울루 FC (2014)

만약 선수생활을 이어간다면 상파울루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은퇴할 듯...

그의 치달은 대단했다.?

몸을 사리지않고 밀고 들어가는 투지

치달의 달인

 

아직도 죽지 않은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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