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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 첫 실점은 김영권 잘못일까? 김주영 잘못일까?


연휴에 자라는 잠은 안자고 러시아 전을 본 나의 잘못인가?


축지라퍼‘s 한 줄

3일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러시아와 평가전에서 4:2로 패배했다.

공격에서의 활로는 아주 조금 찾은듯 보였으나, 대한민국 특유의 수비 불안을 노출시키며 4실점 했다.

사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수비 불안은 하루 이틀 아니 십년 이십년의 일이 아니다. 적어도 내가 축구를 보기 시작했던 1998년 월드컵부터 러시아 전 까지 우리나라가 승리하지 못하는 경기에서는 ‘수비 불안’이라는 단어를 매경기 후에 봤거나 들었던 것 같다.

러시아 전 첫 실점은 코너킥 상황에서 나왔다. 우리나라 선수 중 누군가 스몰로프를 마킹하지 못했고, 완전한 찬스를 맞은 스몰로프는 득점 기회를 헤딩골로 연결 시켰다.

누가 스몰로프를 놓쳤고, 어쩌다 스몰로프가 완벽한 득점 찬스에 놓이게 됐는지 여러 축구 전문가들(인터넷 전문가 포함)이 이야기 했다.

 
 

리얼 축잘알 김태륭 해설 위원의 러시아 전 첫 실점에 대한 생각이다.

김민구 해설 위원의 의견도 첨부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수비 불안과 실점은 하루 이틀, 십년 이십년의 일도 아닌데 왜 난리냐고? 언제부턴가 (주어는 없다) 누가 못했고, 누가 실수했는지가 중요해졌고, 원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거나 실수한 ‘선수’개인에게 책임을 묻고 따지려는 성향이 강해졌다. 물론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책임을 묻고 따지는 상황에서 선수 개인에 대한 악의적인 악플과 조롱으로 이어졌다.

러시아 전 실점 상황에서 굳이 ‘개인’에게 책임을 따져 물으려면, 빈 공간으로 잘 돌아가서 완벽한 찬스를 만든 ‘스몰로프’에게 따져 묻는게 맞지 않을까?

 
 
 

Categories: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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