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무리뉴의 무서운 상승세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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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의 아버지이자 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인 대니 블린트는 "무리뉴 감독이 선호하는 6명의 핵심 멤버가 있다"라고 말했다고 골닷컴이 네덜란드 지고스포츠의 인터뷰를 인용해 보도했다.
"맨유의 핵심 멤버는 다비드 데헤아
안토니오 발렌시아
네마냐 마티치
폴 포그바
로멜루 루카쿠
헨릭 미키타리안이다"
"무리뉴 감독에게 있어서 그들은 맨유의 기본 골격이다. 발렌시아는 또한 맨유의 주장이다. 무리뉴 감독은 이 6명의 선수들을 중심으로 놓고 나머지 선수들에 변화를 준다"
"무리뉴 감독은 마커스 래쉬포드나 앤서니 마샬 둘 중에 한 명을 선택한다. 그리고 달레이 블린트나 애슐리 영 중에 한 명을 선택한다. 그리고 가끔 마테오 다르미안을 선택한다"
"사람들은 많은 골을 넣는 루카쿠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공격수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돕는 선수도 매우 중요하다"
"미키타리안은 맨유에게 굉장히 중요한 선수다. 그는 경기의 속도를 높이며 박스 근처에서 한 번의 터치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든다. 또한 그는 골대 앞에서 시야가 매우 넓다"
2년차 맨유의 중심 역할을 하는 선수들, 무리뉴가 원래 좋아하는 선수들이 잘 따르기로 유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