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버스는 떠나버렸...
최프로's 한 줄
안첼로티는 계약 기간을 남겨두고 성적부진과 선수들의 불화설을 남기고 경질
그가 떠나고 아르투로 비달은 SNS에 고마움을 전달
티아고 알칸타라도 안첼로티와의 사진을 포스팅
?하비 마르티네스도 포스팅
뮌헨 선수들 전체 인스타그램에 다 들어가봤는데 이 세 선수만 안첼로티와의 사진을 포스팅하며 아쉬움 혹은 그리움을 드러냄ㅠㅠ
나머지 선수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훈련하고 먹고 놀고 그러더라.. 안타까웠음.
특히 언론에서 지목한 5명의 순서둘, 훔멜스, 리베리, 로벤, 보아텡, 뮐러는 다음경기 준비에 한창인듯;;;
사람들은 리베리를 "뱀"이라며 욕하는 중
?"Nothing is lost, we keep on working!" 이라는 포스팅이 올라왔다고 하는데 지금은 없음.
욕을 바가지로 먹은 모양이지??
훔멜스의 이 사진을 보고, "퐈이야"가 생각남..
여기도 뱀 댓글이...
보아텡. 왜 안첼로티에게 아무말도없냐는 댓글이 딱 보이네..
로벤은 SNS를 거의 안하고, 뮐러도 딱히 없음.
부상중인 노이어는 경기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하필 딱 화면에 잡히는 저 녀석들 ㅋㅋㅋㅋ
일부러 노린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노이어가 단 #Packmas이라는 해시태그는 "Let's do it"(="Packen wir es") 이라는 의미.
참고: 에펨코리아 by 티무에바카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