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게 맞아버린 나이지리아 기자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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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게 맞아버린 나이지리아 기자의 예언
  • 최명석
  • 발행 2017.09.29
  • 조회수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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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칸 무당 스멜


최프로's 한 줄

PSG와의 경기전 공식 인터뷰가 진행된 9월 26일(현지시간)


한 나이지리아 출신 기자가 안첼로티에게 질문을 한다.



기자: "PSG와 내일 경기에서 만약 지면 너 짤릴지도 모르는데 안 무서움?"



안첼로티: "워.. 질문 쌘데? 너 어디서 왔냐?"



기자: "나이지리아에서 왔어. 나이지리아에서 유럽 축구가 인기 많거든, 그래서 왔지."



안첼로티: "나이지리아 사람들이 내 인생도 걱정해주고 아주 고맙네ㅎㅎㅎ"



안첼로티: "맞아 우리는 최고로 출발은 못했지. 하지만 이제 시즌이 시작됐을 뿐이야"



안첼로티: "내일은 중요한 경기가 될거고, 결정적이진 않을거야"


안첼로티는 나이지리아 기자의 질문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겠지만... 그 나이지리아 기자는 도대체.... 엄청나네 ㄷㄷㄷ


<인터뷰 영상>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안감독님 9월에 중국 간다는 찌라시도 있었는데 정말 가시려나... 밀란으로 간다는 소문도 있고...


아스날 팬들은 오길 원한다던데.. 어찌됐든 시즌 중인데 너무 급작스러운 결정이 아닌가 싶다.


*의역 및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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