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추아이가 만난 두 명의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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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추아이가 만난 두 명의 스트라이커
  • 최명석
  • 발행 2017.09.28
  • 조회수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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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은 위대한 스트라이커, 한명은 음....


최프로's 한 줄

첼시의 스트라이커 바추아이는 AT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극적인 골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그가 만난 두 명의 AT마드리드 스트라이커


"내가 어릴때부터 봤던 위대한 스트라커 중에 한 명을 만나게되서 영광이었다... 그리고... 디에고에 대해선 아무말도 말하지 않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T마드리드와 리버풀, 첼시에서 뛰었고 오늘 경기에도 후반에 나왔던 페르난도 토레스는 위대한 스트라이커로, 얼마전까지 같이 뛰었던 디에고 코스타에 대해선 아무말도 하지 않는 바추아이 ㅋㅋㅋㅋ

콘테가 화날까봐 아무말도 안 하는건가, 문자 받기 싫어서?ㅎㅎ

어제 관중석에 있던 코스타는 울상이었는데 ㅎㅎ


그래도 첼시 스텝들은 만나고 다니는거 보니 아주 나쁜놈은 아니었다는 생각


하여튼 늘 즐거운 녀석.


바추맨 자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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