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몸관리도 실력이다.
최프로's 한 줄
바르셀로나의 리그 최다 출장은 사비 에르난데스의 454경기(1998~2015)
모든 대회를 통틀어도 역시 사비 에르난데스의 767경기
그 다음은 이니에스타(637경기)
푸엄마, 푸욜(593경기)
그리고 축구의 신, 메시가 592경기로 푸욜과 한 경기차이.
스포르팅과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출전을 할 것으로 보이는 메시는 이제 푸욜과 동률을 이룰 예정이다.
그리고 득점을 하게 된다면 100번째 유럽대회 골이 된다.
이니에스타 또한 경기에 나오게되면 자신의 출장 기록을 늘려가며 사비 에르난데스의 대기록에 한발 더 다가설 것이다.
2004년 10월 16일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데뷔한 메시는 특별한 부상없이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메시는 지난 시즌 59경기중에서 52경기에 출장했고, 그 전 해에는 62경기 중 52경기, 14-15시즌에는 60경기 중에서 49경기에 출장했다.
사비, 이니에스타, 푸욜, 메시. 모두 바르셀로나의 올타임 레전드이자 세계 축구역사에도 빛날 선수들.
클래스를 유지하면서 부상당하지 않는 꾸준한 몸관리가 이런 대기록을 만들 수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