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감독들이 선수였을때 포지션으로 만든 Bes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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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감독들이 선수였을때 포지션으로 만든 Best 11
  • 최명석
  • 발행 2017.09.26
  • 조회수 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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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의 선수 생활도 어마어마한 레전드들이었네


최프로's 한 줄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들의 감독들.

그들이 선수 시절이었을 때 포지션으로 3-5-1-1 포메이션에 만든 라인업.

 

 





골키퍼: 셰놀 귀네슈(베식타스)


우리에게도 친숙한 귀네슈 감독은 트라브존스포르의 골키퍼였다. 6번의 터키리그를 우승했고, 3번의 터키 컵대회 우승. 1972~87년까지 15년 동안 선수 생활을 했다.

 

 





라이트 윙백: 세르지우 콘세이상(포르투)


라이트 윙이었던 세으지우 콘세이상은 포르투에서 두번의 리그 우승을 하고 라치오로 이적했다. 유에파 컵위너스컵, 유에파 슈퍼컵, 코파 이탈리아와 세리에A 타이틀을 들어 올렸다.

 

 





센터백: 마우리치오 포체티노(토트넘)


터프한 태클을 잘 했던 아르헨티나의 센터백. 포체티노는 전설적인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5년 동안 뉴웰스 올드보이스(아르헨티나)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그 후 에스파뇰과 파리 생 제르망, 보르도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센터백: 마시모 카레라(스파르타크 모스크바)


1991년 유벤투스에 입단한 라이트백, 1993년 유에파컵을 들어올렸다. 그 후 리베로가 돼서 95-96시즌 유에파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했다. (결승전에는 못 나옴)

 

 





센터백: 다르코 밀라니치(마리보)


포지션은 센터백이었다. 17세에 파티잔에 입단 후 18987년 유고슬라비아 1부리그에서 우승했다. 89년과 92년 국내 컵대회를 우승. SK 슈투름 그라츠에서 거의 200경기를 출전했고 두 번의 리그 타이틀과 오스트리안컵을 들어 올렸다. 유로 2000 대회에서 슬로베니아 대표팀의 주장으로 출전했었다.

 

 





레프트 윙백: 지오반니 반 브롱코스트(폐예노르트)


1993년에 RKC 발베이크에서 데뷔한 이후, 페예노르트, 레인저스, 아스널, 바르셀로나 와 같은 명문을 거치며 선수 생활을 하였다. 아스날에서는 더블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바르셀로나가 2005-06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그의 전 소속팀인 아스널을 상대로 우승을 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

 

 





미드필더: 주제프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유스를 시작으로 6번의 스페인 타이틀과 한 번의 유로피언컵, 컵위너스컵, 두 번의 코파델레이 트로피를 들었다. 그는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바르셀로나에서 보냈지만, 또한 브레시아, AS 로마, 알아흘리 도하, 도라도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기도 했다. 과르디올라는 스페인과 카탈루냐 두 대표팀에서 뛴 바 있다.

 

 





미드필더: 안토니오 콘테(첼시)


콘테는 그의 고향을 연고로 하는 레체의 유소년팀에 입단하며 축구계에 입문하였고, 이후 1985년에 같은 팀의 1군에서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렀다. 1991년 그는 유벤투스로 이적하였고, 훗날 주장직을 맡아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에게 넘기기 전까지 이 자리를 맡았다. 유벤투스에서 5번의 리그 우승, 95-96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92-93시즌 유에파컵을 들어 올렸다.

 

 





미드필더: 디에고 시메오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치오와 인터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고 세비야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인터밀란 시절 유에파컵을 들어 올렸고 라치오에서 유에파 슈퍼컵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리그 우승을 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100경기 이상 출전하였고, 1994년, 1998년, 2002년에 3차례의 FIFA 월드컵에 참가하였다.

 

 





공격형 미드필더: 지네딘 지단(레알 마드리드)


위대한 10번. 프랑스 태생이자 알제리계 이민 2세 이기도 한 그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의 축구 클럽에서 활동하였으며,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다. 지단의 커리어는 보르도에서 유벤투스로 옮기면서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이적 후 2년 만에 세리에A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한다. 2001년에는 월드 레코드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리그를 정복한다. 1998년 피파 월드컵과 유로 2000을 우승한다. 2006년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퇴장당하는 불운을 겪으며 준우승.

 

 





스트라이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바르셀로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테헤도르는 공격수로 활동했던 스페인의 축구 선수였다. 14년의 프로 선수 생활 동안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틱 빌바오를 포함한 6개 팀에서 활약하였으며,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가장 오랜 기간 선수로 뛰었다.
일개미라는 별명을 가졌던 발베르데는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6년 동안 170경기 44골을 기록했다. 에스파뇰에서 1988년 유에파컵 파이널에 가는 것을 도왔으나 레버쿠젠에 페널티에 졌다.

 

 

출처: UEFA

*의역이나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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