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첫 출전인 조국을 3위로 하드캐리한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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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첫 출전인 조국을 3위로 하드캐리한 스트라이커
  • 최명석
  • 발행 2017.09.22
  • 조회수 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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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축구 전설


최프로's 한 줄

1998년 FIFA 월드컵, 첫 출전인 조국을 월드컵 3위로 하드캐리하드캐리하드캐리하드캐리


前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를 지낸 레전드, 크로아티아 축구의 상징. 現 크로아티아 축구협회 회장.





다보르 슈케르 (Davor ?uker)


생년월일: 1968년 1월 1일
국적: 크로아티아


당시 소속팀 -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 1998 월드컵 7경기 6득점 (630분 출전)

  • 1998 월드컵 골든부츠 (득점왕)

  • 1998 월드컵 실버볼

  • 1998 발롱도르 2위

  • 1998 FIFA 올해의 선수 3위


 

  • 1998 FIFA 월드컵 Best 11 선정


 

  • 크로아티아 경기 결과



다보르 슈케르의 득점 장면


조별예선 1차전 vs 자메이카전 쐐기골



조별예선 2차전 vs 일본전 결승골



16강전 vs 루마니아전 결승골



8강전 vs 독일전 쐐기골



vs 독일 야르니의 선제골


슈케르의 골은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감명깊은 슛이라서 넣어봄 ㅋㅋ



4강전 vs 프랑스전 선제골



3,4위전 vs 네덜란드전 결승골



결승골 3회


선제골 1회


쐐기골 2회


크로아티아 국기를 달고 참가한 유로 96에서 크로아티아의 황금세대 멤버인 투톱 콤비 알렌 보크시치, 유럽 최고의 미드필더중 한명이었던 즈보니미르 보반, 윙어 로베르트 프로시네치키라는 화려한 공격진의 리더로 크로아티아의 8강을 이끌었다.


이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최대의 황금기인 1998년 프랑스 월드컵때는 조별리그에서는 아르헨티나에게 아깝게 패하긴 했지만 자메이카, 일본전에 1골씩 넣고 2승 1패로 16강에 안착한 후, 16강 루마니아전 결승골, 1998년 최대 이변중 하나인 8강 독일전에서 3번째 골로 독일을 3:0으로 대파하는 주역이 되었고, 4강전 프랑스전에서도 선제골을 넣었지만, 하필 이날 인생게임을 한 릴리앙 튀랑때문에 1:2로 역전패하고, 3,4위전 네덜란드 상대로 결승골을 넣어 2:1 승리를 이끌었다. 결국 1998년 제16회 FIFA 월드컵에서 6골로 득점왕에 올라 1998년 실버 볼에 선정되는 등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의 리즈 시절을 지휘했다.(나무위키)



당시 크로아티아라는 나라를 처음 알았는데, 체크무늬 로또 유니폼이 강렬했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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