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크로스가 뮌헨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결정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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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크로스가 뮌헨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결정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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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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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크로스의 측근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의 토니 크로스 이적은 루미니게(바이에른 뮌헨)의 '디스'로부터 시작됬다.

괴체와 같은 에이전트를 두고 있던 크로스는 괴체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당시 연봉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클래스에 맞는 연봉을 원했다.

하지만 루미니게(바이에른 뮌헨 CEO)는 크로스에게 "넌 월드클래스가 아니라서 연봉 1000만 유로 이상은 못준다"라는 디스와 함께 높은 연봉의 재계약은 없다고 토니 크로스에게 전했다.

이 이상한 말을 들은 크로스는 자신의 클래스는 충분히 월드클래스라고 생각하여 이적하기로 결심했다.


크로스의 결심 후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느낀 당시 뮌헨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크로스를 팀에 잔류시키키 위해서 모든방법을 동원했으나 크로스의 마음은 이미 굳혀진 상태였고 결국 헐값에 레알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후 크로스는 뮌혐을 챔스에서 만나 바이에른 뮌헨을 뚜까패며 그 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우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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