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한 명도 없네??
최프로's 한 줄
FIFA가 FIFA-FIFPro 월드 일레븐 2017 후보 55인을 발표했다.
포지션별로 공격수 15명, 미드필더 15명, 수비수 20명, 골키퍼 5명이 각각 선정됐다.
'월드 일레븐 2017'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3일 런던에서 개최된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총 12명으로 가장 많이 선정, FC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이 각 8명, 유로파리그 우승팀 맨유에서 6명이 올라왔다.
FIFA FIFPro World11 shortlist:
골키퍼
: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다비드 데 헤아(맨유), 케일러 나바스(레알 마드리드),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수
: 다비드 알라바, 제롬 보아탱, 마츠 훔멜스, 필립 람(이상 바이에른 뮌헨), 호르디 알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헤라르드 피케, 사무엘 움티니(이상 바르셀로나), 다니 아우베스, 티아고 실바(이상 파리 생제르맹), 다니 카르바할, 마르셀루,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이상 레알 마드리드), 조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오나르도 보누치(AC 밀란) 다비드 루이즈(첼시), 페페(베식타스), 안토니오 발렌시아(맨유)
미드필더
: 카세미루, 이스코,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이상 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부스케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이상 FC 바르셀로나), 은골로 캉테, 에당 아자르(이상 첼시),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이상 맨유), 티아고 알칸타라, 아르투로 비달(이상 바이에른 뮌헨), 메수트 외질(아스널), 마르코 베라티(파리 생제르맹), 필리페 쿠티뉴(리버풀)
공격수
: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상 레알 마드리드), 에딘손 카바니, 킬리앙 음바페, 네이마르(이상 파리 생제르맹),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즈(이상 FC 바르셀로나),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로멜루 루카쿠(이상 맨유),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2015, 2016년 선정
FIFPro가 2005년 처음 제정한 상으로, 1년마다 전세계의 프로축구 선수의 투표에 의해 월드 XI이 선정된다. 현재는 FIFA와 공동으로 월드 XI(FIFA/FIFPro World XI)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는 인기 투표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유는 프로 축구 선수들의 투표로 베스트 일레븐을 뽑기에 라이벌 팀 선수들에게는 투표하지 않고 같은 팀 몰아준다. 차라리 기자단 투표와 선수단 투표를 섞어서 선정하자는 의견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