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산토스에서 감독을 잘리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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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산토스에서 감독을 잘리게 했다고?
  • 최명석
  • 발행 2017.09.18
  • 조회수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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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의 근본이 의심스러워지는데?


최프로's 한 줄

네이마르는 2009년 17살의 나이로 프로리그에 데뷔. ?2013년 까지 104 경기에서 54골을 기록하며 브라질 리그를 ?평정한다. ?특히 2010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득점왕에 최우수선수까지 거머쥐고, 남미 최우수 선수에도 2번 연속 선정되는 등 남미 최고의 슈퍼스타로서 명성을 얻는다.

하지만 너무 잘나가서 그런것일까?

김생민이 그랬다.

"들뜨지마라."

21살 네이마르는 11개 브랜드의 후원을 받았고 이미 세계에서 제일 돈을 많이 버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1년에 2,400만 유로를 버는 것으로 알려졌고, 산토스는 연봉의 15%정도만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스폰서로 해결했다고 한다. 사실상 팀에선 감당할 수 없이 큰 선수.

팀 위에 선수였던 시절

2010년에는 감독이 페널티킥을 차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경기장 안에서 감독에게 욕설을 했다고 한다.

<당시 경기 장면>

팬들과 언론 및 상대팀 감독에게 호된 비난을 받았고, 네이마르의 어머니조차 '오늘 내가 본 건 내 아들이 아니었다.'라고 하며 그의 행동을 비난했다고 한다.

<뉴스에 보도된 당시 사건>

웃긴건 감독이 네이마르에게 두 경기 출장금지 징계를 내렸는데, 이 이유로 구단에선 오히려 감독을 경질하는 희안한 결정을 했다. 네이마르를 지키겠다는거였나본데 많은 이들이 비난을 했다고.

브라질 선수들중에서 멘탈이 약했던 천재 선수들이 워낙 많아서 네이마르도 걱정스러운건 마찬가지.

 

 

출처: 킥오프, 에펨코리아, 나무위키, 골닷컴 참고

2017.12.16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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