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전에서 루카쿠 대신에 마샬이 페널티킥을 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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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전에서 루카쿠 대신에 마샬이 페널티킥을 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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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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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그까이꺼 대충 아무나 차는게 아니였네?


축지라퍼's 한 줄

스쿼카는 무리뉴가 루카쿠 대신에 앙토니 마샬이 페널티킥을 찬 이유를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에버튼 전에서 루카쿠는 PK를 마샬이 차도록 했다. 경기 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조세 무리뉴는 후안 마타가 교체 아웃되면서, 피치 위의 선수들 스스로 결정을 내리게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경기 후 무리뉴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의 페널티 키커는 마타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교체되어 나갔고, 나는 선수들이 결정을 내리도록 했습니다. 이는 마샬에게 좋은 일이었고, 나에게도 괜찮습니다. 그러니 아무 문제가 없죠.”

마샬이 PK를 얻어냈고, 당연히 마샬이 차는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PK를 얻어낸 후 선수들끼리 결정. PK 키커를 결정하면서 무슨 대화가 오고갔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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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형 내가 얻었으니 내가 함 찰게!?"

원문 - 스쿼카

번역 - 에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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