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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랭킹만보면 이란과 비긴게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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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프로's 한 줄

국제축구연맹(FIFA)은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피파랭킹을 발표했다.

독일이 브라질을 밀어내고 피파랭킹 1위를 차지했다.

독일은 컨페더레이션스 컵과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의 좋은 성적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유럽 챔피언 포르투갈이 그 뒤를 이었고,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해매고있는 아르헨티나는 4위에 올랐다.

한국은 51위에 올라 아시아에서는 4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이란이 25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40위, 호주가 50위를 기록.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사우디아라비아는 53위로 우리보다 낮았다. 우리나라와 월드컵 예선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우즈베키스탄은 69위를 기록.

요즘 피파랭킹이 아무리 의미가 없다고는 하지만, 우리 랭킹을 보면 씁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