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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들은 잘 모르는 호돈신 바르샤 시절


단 한 시즌만에 라리가를 씹어드셨던 신


최프로‘s 한 줄

메날두 시대가 있기 전, 신은 오직 그분 한 분 뿐이었다.

 

호나우두 루이스 나자리우 지리마 (Ronaldo Luís Nazário de Lima)

1976년 9월 22일생, 브라질

Il Fenomeno.(경이로운 존재)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자 펠레 세대 이후 카나리아 군단의 새로운 황금기를 상징했던 공격수로 평가받는 호나우두.

RONALDO라고 쓰면 아재들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니라 호돈신, 호나우두를 떠올리게 된다.

그만큼 강력했다. 1996년, 스무살의 호나우두는 축구 그 자체였다.

 

어린친구들 중에는 당연히 이 시대를 살지 않았기 때문에 호나우두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이들이 많다.

단 한 시즌, 1996-1997 시즌만 뛰었지만, 라리가를 씹어드셨던 분.

 

1996/97 FC 바르셀로나 리그 37경기 34골(총 49경기 47골)

라리가 득점왕

유러피언 골든 슈

코파 델레이 우승

 

EFA 컵 위너스 컵 우승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던 바르셀로나 시절

PSV에서의 활약과 올림픽에서의 존재감으로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인 $19.5M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49경기 47골은 2010-11 메시가 그 기록을 넘기까지 바르셀로나의 1시즌 최다골이었다. 컵 위너스컵에선 5골로 득점왕, 리그에선 37경기 34골로 피치치 수상.

1996년 5월 19일, 콤포스텔라와의 리그경기에서는 6명을 제끼고 단독 돌파 후 득점에 성공 이 득점 영상은 이후 나이키 광고에 사용되었고, 그 광고에 다음 카피가 나왔다.

“신께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를 내려달라 상상하면, 신이 당신의 소원을 이뤄준 것입니다”.

 

그 득점을 기록한 다음날, 이 골장면은 스페인 전역에서 이틀동안 180회 이상 방영되었다고 한다. 스페인 언론 AS의 신문지 1면에는 “펠레가 돌아왔다”로 대서특필했다. 전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르헤 발다노는 “그는 사람이 아니라, 한 군집 같습니다”라고 평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호나우두 그 자체가 전술. 발롱도르에선 마티아스 잠머에게 단 1표차로 2위(다음해 1위), FIFA 올해의 선수상은 수상(역대 최연소 수상), 20살의 나이에 최고가 되었다.

데뷔 시즌이자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끝으로 라리가를 떠나 세리에A 인터밀란으로 향하고, 후에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오게 된다.

 

[호나우두 바르셀로나 득점 영상]

“그는 신화에서 볼 법한 완벽함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리오넬] 메시를 좋아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수 차례 경기를 뛰고 그를 흠모하며, 네이마르는 뛰어나고, 호나우지뉴도 특출했지만, 이를 한데 모으면, 호나우두가 그 시즌에 이룬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퀸턴 포춘, 1996-97 시즌의 호나우두 활약상을 회고하며.

 

 
 
 

Categories:   해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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