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맨유, 그리즈만 위해 100M 파운드 + 등번호 7번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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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맨유, 그리즈만 위해 100M 파운드 + 등번호 7번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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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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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 합의하고 내년에 합류각?


축지라퍼's 한 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직 그리즈만을 포기하지 않은 모양이다.

ESPN은 여름 이적시장의 문은 닫혔지만 그리즈만을 향한 맨유의 관심은 식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SPN은 데일리 스타 기사를 인용해, 맨유는 그리즈만을 위해 등번호 7번과 100M 파운드를 비드할 것이다. 그리즈만은 무리뉴의 영입리스트에 올라가 있으며, 조지 베스트, 에릭 칸토나,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걸출한 스타들이 사용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번을 그에게 선물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지역지에 따르면 맨유 수뇌부는 언젠가 그들의 자금력을 쏟아부어야할 때가 올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때가 내년 여름일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아마도 그들은 앙투안 그리즈만과 가레스 베일의 영입에 착수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AT마드리드가 디에고 코스타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 만약 코스타가 마드리드로 복귀한다면 그리즈만이 AT마드리드를 나갈 가능성이 농후해진다.

원문 & 출처 : ESPN
번역 : 에펨코 <사나는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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