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브라 인성보소...
축지라퍼's 한 줄
박타지스타의 절친이자 맨유 레전드, 국민브라 에브라가 길거리에서 선행을 했다.
영국 언론 '더 미러'는 에브라가 프랑스 마르세유의 거리에서 노숙자들에게 먹거리 등 일상용품을 사다주는 모습을 보도했다. 현재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뛰고있는 에브라는 지난 11일, 마르세유 구단 훈련을 마친 후 휴식시간, 동네 산책에 나선 에브라는 노숙자 돕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에브라는 인스타그램에 노숙자들을 만나서 봉사활동 하는 모습을 올렸다. 손을 잡고, 따봉을 날리고, 노숙자들을 응원했다.
"길을 가다 슬픈 일 중의 하나는 30분도 채 안되는 동안 무려 12명이 넘는 노숙자 분들을 만났다는 것"
"당신은 오늘 무엇을 했는가. 누군가를 도왔는가. 아니면 종일 불평하며, 다른 사람을 비난했는가. 나는 그저 하나님께 감사드릴 따름이다. 행복한 월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