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1윌에 떠날수도 있다!

안첼로티 뮌헨 감독이 독일을 떠나 1윌에 중국으로 갈 수 있다고 독일 전 국가대표인 마리오 바슬러가 주장했다고 풋볼이탈리아가 보도했다.

<루머의 주인공, 마리오 바슬러>

마리오 바슬러는 전 독일 국가대표, 윙어로 뛰었으며 헤르타 베를린, 브레멘과 뮌헨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현재는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의 감독으로 활동중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2016년 부터 뮌헨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했다.

하지만 이번주 호펜하임에게 0-2로 충격적인 패배를 겪었고, 바슬러는 중국으로 이동하는데 센세이셔널한 계약을 이미 했고 심지어 그것을 이해 한다고 말했다.

<호펜하임에게 지고 난 후, 표정이 아주...엉망 ㅠ>

"나는 안첼로티가 중국 클럽과 계약을 했다는 것을 들었다."

"내가 알고있는 것은 그가 이번 겨울에 떠날 것이고, 그 이유는 중국이 시즌을 시작하는데 맞추기 위해서다"

<중국 투어를 진행했던 이번 프리시즌>

바슬러는 100% 확신할 순 없겠지만, 그의 정보를 신뢰한다고 말했다.

"나는 100% 확신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나의 정보는 믿을만 하다."

"바로 일어날것같진 않지만, 그러나 그런 루머가 돌고 있다."

안첼로티의 계약기간은 이번시즌 포함 2 시즌 남았다.

황사머니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긴하지.......

출처: 풋볼이탈리아, 의역 및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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