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데뷔전과 비교해볼까?
최프로's 한 줄
네이마르가 갑자기 떠났고, 생각보다 빨리 뎀벨레가 바르셀로나에 입성했다. 1,2년 정도 더 도르트문트에서 뛰다가 어디든 갈 것 같았는데..
전설의 시작? LOL 라인이 가동되기 직전
67분, 데울로페우와 교체되어 들어간다. 역사적인 순간이 되지 않을까.
경기 막판,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뎀벨레
루이스 수아레즈 성님의 완벽한 마무리
<'1300억의 사나이' 우스만 뎀벨레 데뷔전>
발재간도 좋고, 센스도 있고, 속도도 좋고, 몸싸움이 좀 힘들어 보이긴한데.. 확실히 클래스는 있는 듯. 잘한다.
4년 전, 전설의 MSN 라인의 탄생을 알린 네이마르의 데뷔전
<2014년 7월 30일, 네이마르의 데뷔전 볼터치>
네이마르도 잘해.. 근데 뭔가 다르면서도 비슷하게 둘다 화려하다.
국내에서 MSN 라인이라고, N을 niggar라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분명 인종차별이니 쓰면 안 됨. MSD로 미는 언론도 있던데...글쎄....
내가 본 해외 사이트나 언론들은 LOL을 더 많이 쓰는 듯. 혹은 LSD정도.
L: 리오넬 메시
O: 우스만 뎀벨레
L: 루이스 수아레즈
Laugh out lou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