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가 EPL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곧(?) 사자 즐라탄도 맨유에 돌아온다.

누가 굴러온 돌이고, 누가 박힌돌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즐라탄이 로테이션으로 쓰일것이라는 예상이 대부분(?)이다. 나름 축구 기사와 축구 컨텐츠만 보는 내가 본 기사와 컨텐츠&댓글이 그러하니, 대부분이라고 생각해도 무리 없을듯 하다.

우리가 '우리반 포메이션' 짜듯 아무리 떠들고 고민해봐야 소용 없긴하다만(결국 무리뉴가 결정하기 때문에) 외국 유사언론 에디터가 나름 고심한 즐라탄&루카쿠 '공존' 예상 라인업(BEST11)을 보고 또 한 번 떠들어보자.

옵션 1

이 포메이션은 매우 공격적인 라인업이며, 레쉬포드와 미키타리안은 마티치와 포그바에게 약간의 보호를 제공하고 방어적인 변화를 요구할 것 이다.

블린드와 안토니오 발렌시아도 공격보다 방어적인 풀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포메이션의 단점은 이번 시즌까지 포그바가 앞으로 그렇게 효과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능력을 제한 할 수 있다는 것 이다.

옵션 2

이 라인업은 무링요 감독의 변화를 요구할 것 이다.

마티치는 3개의 센터백을 보호 할 것이고 포그바는 에레라와 함께 플레이하면서 프랑스 인이 정기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할 것 이다.

물론 3 명의 수비수와 함께 뛰는 것은 발렌시아가 경기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더 방어적인 스타일을 선택한다면 그는 오른쪽 날개에 있는 미키타리안을 대체 할 수 있다.

루카쿠를 왼쪽 날개 쪽으로 옮기는 것이 이상적 인 것은 아니지만 무리뉴는 루카쿠와 즐라탄을 같은 라인업에 넣을 경기가 필요 할 때가 있을 것 이다. 이 포메이션은 포그바를 앞선 4 명의 공격자들과 보다 수비적인 역할로 제한 할 것 이다.

글 출처 : 기브 미 스포츠
발번역 : 축지라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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