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AC밀란의 기세는 어마어마할듯
최프로's 한 줄
현질한 기분 제대로 나겠다. AC밀란의 기세가 무섭다.
밀란은 21일(한국시간) 세리에A 1라운드 크로토네와의 원정경기에서 3대0 대승을 거뒀다. 최근 치른 공식경기에서 12득점을 올리며 4연승을 기록했다.
이적생 보리니, 케시에, 찰하노글루 등의 활약과 유소년에서 콜업된 쿠트로네, 기존 에이스였던 수소 등의 활약이 뛰어났다. 모든 선수가 잘 했다.
그중에 가장 내눈에 띈 선수는 레오나르도 보누치.
보누치 볼터치 vs 크로토네
보누치는 이날 경기에서 세리에A 모든 선수들보다 많은 패스를 성공시켰다.
무려 95개의 패스 성공
주장 되더니 갑자기 전성기모드에 돌입해버린 보누치
명가재건의 중심이 될 듯
이번시즌 AC밀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