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모라타 원톱,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할 듯
최프로's 한 줄
토트넘 vs 첼시, EPL 2R
킥오프: 21일 월요일 새벽 0시, 웸블리 스타디움(토트넘 임시홈구장)
주심: 엔서니 테일러
부상 선수: 토트넘 - 은쿠두, 대니로즈, 라멜라. 첼시 - 에단 아자르. (바카요코와 페드로도 부상 의심)
출전 불가: 첼시 - ?게리 케이힐, 새스크 파브레가스
(이미지=Guardian Design Team)첼시는 지난 번리와의 경기에서 빨간맛 두 장으로 경기를 헌납했다. 그 주인공인 게리 케이힐과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자동적으로 오늘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그 자리는 이적해온 뤼디거와 바카요코가 체울 것으로 가디언은 전망했다. 빅터 모제스가 다시 선발로 돌아오고, 지난 경기 교체 후 좋은 움직임과 골, 도움을 기록했던 모라타가 선발로 페드로 윌리안과 함께 3톱을 설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페드로와 바카요코가 아직 부상에서 완쾌하지 않아 선발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는 점.
토트넘은 크게 변화가 없을 것 같다. 우리가 기대하는 손흥민은 아직 팔 부상에서 완쾌되지 않아 벤치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후반전에 경기 상황에 따라서 교체출전을 기대해본다. 지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워커-피터스도 계속 나올 것 같다.
나는 그냥 흥민이가 한 골 넣어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