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이 또 넣었다. (골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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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또 넣었다. (골장면)
  • 최명석
  • 발행 2017.08.18
  • 조회수 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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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즌 6호골.... 무서운 상승세다.


최프로's 한 줄

황희찬이 또 골을 넣었다. 벌써 시즌 6호째.


잘츠부르크는 18일(한국시간) 새벽 비토룰(루마니아)과의 2017-18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1 승리를 챙겼다.

황희찬은 경기가 시작된지 채 2분도 안되서 골을 성공시켰다.


골장면




벌써 6호골은 정말 빠른 기세다. 물론 오스트리아 리그가 조금 빨리 시작하긴 했다.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등 일정도 많았다. 그렇기에 가능한 골 수이기도 한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9경기 중에 6골은 아주 좋은 스타트다.

경기 감각이나 결정력은 물이 오르고 있는 듯.

 


<원투펀치 270회 3부 클립6> 소속 팀의 믿음 속에 기대되는 권창훈과 황희찬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No.19
황희찬 (黃喜燦 / Hwang Hee-chan)
1996년 1월 26일 (만 21세)




황희찬은 177cm로 큰 키는 아니지만 발이 빨라 돌파도 가능하고 중앙과 측면이 모두 가능하다. 최근 국가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고, 기록도 좋기 때문에 이란전에 선발이든 교체든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확실히 나이도 어리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오스트리아리그 씹어먹고 빅리그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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