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빠진 첼시에 구세주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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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첼시에 구세주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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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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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위기에 빠져있는 첼시, 개막전 충격패의 파장이 이렇게 크다니...


축지라퍼's 한 줄

디펜딩 챔피언 첼시가 2017/18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번리와의 경기에서 3:2로 패하며 위기에 빠졌다.

(커뮤니티쉴드에서도 패배 했지만 공식 결과는 무승부)사실 리그 첫 경기 딱 한 경기만 패배한 것 뿐이지만, 다음 EPL 2라운드 상대가 지난 시즌 2위 팀 토트넘이라 자칫하면 시작부터 연패의 늪에 빠질 수 있는것이 첼시의 가장 큰 걱정이자 우려다.

벌써 해외 언론들은 콘테의 사임 가능성에 대한 기사를 내놓기도 하고, 해외 베팅 사이트들은 콘테의 감독 경질을 놓고 베팅을 하고있다.

시즌 초반부터 위기에 빠진 첼시를 구출할 구세주들이 팀 훈련에서 포착됐다.

지난 6월 발목 부상을 당한 아자르와 무릎 부상을 당한채로 영입된 바카요코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

ESPN은 “아자르가 화요일 1군 훈련에 합류했고 팀 훈련을 처음으로 소화했다. 토트넘전 출전을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아자르의 복귀는 콘테 감독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자르와 바카요코가 스쿼드에 합류하기 전까지, 걱정과 우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있는 첼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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