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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격하게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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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라퍼's 한 줄

<준결승 전 이강인 프리킥 골&활약상>

이강인의 결승골로 산토스를 물리치고 COTIF 2017 U-20대회 결승에 오른 발렌시아 U-20팀은 결승전에서 발렌시아 U-20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U-20 팀에게 4:3으로 패배했다.

결승전 패배로 발렌시아 U-20 팀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이강인은 대회 MVP에 선정됐다.

이강인은 만 16세 나이임에도 자신보다 4살 정도 많은 선수들을 형들을 상대로 대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대회 MVP까지 차지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U20팀과 결승전에서도 약간의 피로도는 보이지만 거친 몸싸움까지 당했지만 주눅들지 않고 ?'이강인'만의 플레이를 뽐냈다.

<결승전 이강인 볼터치 & 활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