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리가에서 바르샤 레전드 푸욜과 맞짱뜨던 이천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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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리가에서 바르샤 레전드 푸욜과 맞짱뜨던 이천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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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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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쩐다. 천수형 움직임에서 패기가 느껴지네
축지라퍼's 한 줄

부평 고등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포텐을 가지고 있었던 천수형. 고려대학교 시절부터 국가대표에 뽑히며 축구 천재라 불렸다.


천수형은 2002 한일 월드컵에의 활약으로, 2003년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스페인 라 리가 팀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한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2003/04 한 시즌 동안 13경기에 출전했다. 이 13경기 안에 바르샤와의 경기도 있었는데, 천수형이 교체로 투입됐다.

아쉽게도 바르샤 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천수형. 더 안타까운건 한 시즌 동안 공격 포인트가 없었다는 것이다.


2004/05 시즌에는 라 리가 누만시아로 임대됐고, 누만시아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K리그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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