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이 끝날때까지 링크가 끊이지 않을 선수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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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이 끝날때까지 링크가 끊이지 않을 선수 4명
  • 최명석
  • 발행 2017.08.07
  • 조회수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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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의 재미는 끝이 다가올수록 더 커지지


최프로's 한 줄

매년 여름 이적시장은 7월 1일에 공식적으로 열린다. 그러나 선수와 에이전트, 클럽은 한참 전부터 준비를 하게마련이다.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직전인 8월 31일 오후 11시... 그때까지도 사실 완전히 알 수 없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도 서서히 끝을 향해 가고 있는데, 이적 루머는 끝나지 않고 있다. 특히 이 선수들은 이적시장 전부터 루머가 나왔고 아직도 매일 나오고 있으며, 이적을 못한다면 이적시장이 닫히더라도 계속 나올 선수들이다.

1. 버질 반 다이크(사우스햄튼)
내 생각에, 결국 리버풀로 갈 것 같긴 하다.
사우스햄튼의 반 다이크는 리버풀의 타깃이었다. 그러나 사전 접촉 문제로 연맹에서 경고를 먹고 리버풀은 공식적으로 관심을 끊은 상황. 하지만 반 다이크 자신이 워낙 이적을 하고 싶하고있어서, 아마도 곧 이적요청서를 제출하지 않을까 한다. 리버풀에 이어 첼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2. 이반 페리시치(인터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선수다. 하지만 두 번의 제안이 거절당한 상태. 인터밀란으로선 놓치면 대안이 없는 선수임에 틀림이 없다. AC밀란의 폭풍영입에 같은 밀란으로서 구경만하고 있어서... 뺐기면 팬들의 원성이 어마어마할듯. 하지만 맨유 또한 페리시치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서 끝까지 지켜봐야 할 듯.



Ivan Peri?i?(@ivanperisic444)님의 공유 게시물님,



3.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날)
일단은 런던으로 돌아왔다. 맨체스터 시티와 PSG등 부자구단들은 산체스가 요구하는 주급 400,000파운드;;;를 줄 수 있다고 한다. 거기다 뮌헨까지 가세했다고 하니... 산체스는 지난 시즌 30골에 15 어시스트를 했다. 명실상부 아스날의 왕. 프리시즌에 뒤늦게 합류를 하긴했으나.. 루머가 워낙 많다.


4. 리야드 마레즈(레스터 시티)
아스날이 마레즈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1년 생으로 아직 어리다. 하지만 벵거는 아직 오퍼를 넣지 않았다. 제작년 레스터 시티의 동화같은 우승의 핵심 멤버, 캉테가 첼시로 떠나서 또 우승하는걸 보고는 아마도 많이 마음이 아팠을듯. 알제리 최고의 재능이다.
지난해 재계약을 했으나, AS로마가 강력히 원하고 있기도하고, 본인도 떠나고 싶어하는 듯. 이적시장이 닫힐때까지 지켜봐야 할 선수.



영상은 마레즈가 뽑은 5명의 드림팀 선수(자신 포함 ㅋㅋ5대5 경기시 )

재밌는 녀석이네. 목소리가 봉주형 닮았어 ㅎㅎ 친근하다.

출처: 90min.in 의역 및 오역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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