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부상자로 만들어본 선발 Bes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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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부상자로 만들어본 선발 Best 11
  • 최명석
  • 발행 2017.08.07
  • 조회수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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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개막도 하기전에 다치면 얼마나 슬프냐... 얼른 소속팀으로 돌아가자


최프로's 한 줄

영국의 풋볼365에서 선정.

이 스쿼드는 프리미어 상위권 팀들, 주로 탑6의 부상자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했음을 알립니다. 재미로 한번

GK. 아담 보그단(리버풀)
제대로 뛰지도 못했는데.. 벌써 노팅엄포레스트에서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고...



RB. 나다니엘 클라인(리버풀)
부상병동 리버풀의 오른쪽 주전 풀백. 클라인 대신 살렉산더르 아놀드가 뛰고는 있으나... 클라인은 붙박이 주전이잖아. 개막전은 밀너가 대신 나오지 않을까 한다. 리버풀은 풀백 후보가 너무 얇음.



LB. 대니 로즈(토트넘)
부상중인 루크쇼, 벤자민 멘디와 강한 경쟁자였으나 선택됨. 리그2위 풀백 클래스. 지난 시즌 베스트11 풀백으로 선정.



CB. 가브리엘 파울리스타(아스날)
몸상태만 좋으면 1순위로 뛸 수도 있을 가브리엘, 그러나 이번에 영입한 콜라시니치가 수비도 잘했는데, 심지어 커뮤니티쉴드에서 골도 넣었지. 아스날스럽지 않게 몸빵 좋아보이던데. 이적료값 못하고 벤치를 달구고 있다. 얼른 돌아오길.




CB. 마르코스 로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기복이 심했으나 무리뉴 체제에서 센터백으로 전환, 잘했는데 아파 많이 아파. 유로파리그 8강2차전에서 전방십자인대파열부상 시즌아웃..



CM. 일카이 권도간(맨체스터 시티)
펩이 부임하며 야심차게 데려왔으나 경기에 뛴 기억이 잘 안 남. 끊임없는 장기부상의 망령에 휩싸임. 전방십자인대파열..



CM. 티에무에 바카요코(첼시)
첼시의 캉테와 함께 단단한 허리를 책임지기 위해 영입. 이미 부상인 선수를 영입했기에 2달 정도 더 지켜봐야하는데 언제 나오려나.. 캉테와 바카요코라면 미드필드 안 거치고 그냥 뻥축구 하는편이 나을듯



CM. 아담 랄라나(리버풀)
지난 시즌 리버풀의 완벽한 엔진 역할을 했으나 부상으로 잠시 이탈. 프리시즌에 돌아왔으나 다시 이탈.. 2달 정도 걸린다고 함. 랄라나가 있고 없고에 따라 리버풀은 정말 달라지는데.. 큰일이다.


LF. 에당 아자르(첼시)
설명이 필요없는 첼시의 에이스. 이적 안하고 잘 버티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 윌리안과 페드로가 잘 땜빵해주고는 있으나 아자르는 첼시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Eden Hazard(@hazardeden_10)님의 공유 게시물님,



RF. 에릭 라멜라(토트넘)
얘도 참 부상을 달고 다니는 스타일. 작년 10월 말에 처음 부상당한 이후, 결국 지난 3월 수술에 들어가서 시즌아웃. 이적설이 있지만 그대로 있지 않을까 함.


맙소사..
나도 몰랐는데 쓰다가 알았음.

CF. 손흥민(토트넘)
많은 경쟁자가 있었지만(특히 스터리지 같은 월드 글래스를 제치고) 지난시즌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명. 헤리케인이 두번이나 부상으로 빠졌을때, 토트넘을 하드캐리함. 그리고 2번이나 이달의 선수 상을 받음. 크.... 주모.....-0-

프리시즌에 좀 쉰다 생각하고, 이제 훈련 돌아왔으니 점점 끌어올려서 EPL 씹어먹어보자 흥민아. 좋아한다.



이제 BBC, 가디언, 다음에 풋볼365다.

출처: football365.com, 의역 및 오역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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