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0년.
고딩시절 우연히 봤던 이 광고는 우리 모두를 광고속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축구하려고 모이기만하면 나이키찍자며 공을 튕겼던 시절.
튀랑, 다비즈, 피구, 나카타, 과르디올라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나왔던 광고
이 후에 많은 스타들이 나오는 광고가 쏟아져 나왔다.
(물론 그 전에도 있었지만 내 기억에 없어서..)
3대3 매치업은 정말 정점이었다고 본다.
그러다 나온 전혀 다른 시점의 광고
슈퍼 스타들이 주인공이 아니라 내가 주인공인 1인칭 시점 광고
Just do it
나이키에서 돈 받고 쓰는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