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최민수 '즐라탄' 어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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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최민수 '즐라탄' 어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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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7.29
  • 조회수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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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엄마의 양수다" "나는 보석이다" - 한국 최민수 -


축지라퍼's 한 줄


1. DARE TO ZLATAN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생일에 선물로 보낸 속옷에 적혀있었던 문구.)


2. I AM ZLATAN


3. 내가 바로 세계 최고의 선수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그 사람은 끝난 것이다.


4. 보통 수준의 선수에게는 보통 수준의 클럽이 더 어울린다. 그에게는 레알보다 바르샤가 더 낫다.
(자신과 비교되는 건 즐라탄에게 영광이라는 마리오 발로텔리의 인터뷰에 대한 화답. 기자가 발로텔리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묻자 발로텔리와 바르샤를 동시에 디스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5. 우리에겐 나와 드워프면 충분하다. 철학가는 필요없다.
(바르샤 시절, 과르디올라를 디스)


6. 사실 난 비행기를 질렀어. 그게 훨씬 더 빠르니까.
(페라리를 구입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7. 이봐, 트위터. 즐라탄은 140자 이상이 필요해. 즐라탄을 위해 규칙을 바꿔 줘.
(2014년 3월 9일 즐라탄이 트위터에 올린 글)


8.?별로 놀랍지 않습니다. 예상했으니까요.
(2016-17 잉글리쉬 풋볼 리그컵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당신이 현재 영국 내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골을 넣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기자의 질문에)


9.나는 왔노라, 나는 말했노라, 나는 정복했노라
(맨유에서의 한 시즌을 마무리하며)


10. 사자는 인간처럼 회복하지 않는다.
(무릎 수술 뒤 재활하는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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