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가 지금까지 쓴 이적료 총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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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가 지금까지 쓴 이적료 총 합
  • 최명석
  • 발행 2017.07.26
  • 조회수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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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동안 3개의 팀에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데 쓴 돈의 합이 one billion euros (약 1,300,000,000,000원)에 가까워지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유소년에게 기회를 주고 재능을 끌어올리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펩이 지금까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데 쓴 이적료가 10억(one billion)유로에 다달았다고 마르카가 보도했다.

우리돈으로 얼마냐... 오늘 환율로 1유로에 약 1300원 정도니깐, 1,300,000,000,000. 1조3천억?맞나? 0이 너무 많아 헷갈리네;;;;

one billion euros !!!!


(이미지=마르카)

이번 여름, 펩 과르디올라는 수비수를 사는데만 138m유로(약1800억원)를 사용했다. 벤자민 멘디를 영입하는데만 57m유로를 썼다.

펩이 감독이 된지 9년 만에 가장 비싼 여름이다. 지금 현재 맨시티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쓰고있다.

240m유로. 이번 이적시장에서 쓴 돈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2009/10시즌에 257m유로를 사용한 것이 한 팀의 역대 최다 지출이다. 거의 근접했다.




 


그때 레알은 카카와 호날두를 영입했었는데...

펩은 지금까지 3개의 팀을 이끌고 있다. 모두 빅클럽이었기 때문에 많은 돈을 쓰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맨시티에 온 이후로 펩은 453m 유로를 사용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341m유로만을 사용했었다.




 


뮌헨에서는 203m유로만을 새로운 선수를 사는데 썼을 뿐이다. 맨시티가 좀 많긴하다.



 


펩은 공격적인 축구를 하는 성향인데, 이적시장이 되면 수비수에 꽂힌다.
공격수를 사는데 382m유로를 사용했는데. 골키퍼와 수비를 사는데에는 436m 유로(수비382m+골키퍼69.6m)를 사용했다. 미드필드는 180m뿐.

펩이 영입한 가장 비싼 선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로 2009년 캄프누로 불러들이는데 69.5m 유로를 썼다.




 


결말은 좋지 않았지만...

그 이후 가장 비싼 선수 5명은 맨시티 선수들이었다. 그중 최고는 멘디, 57m유로. 뮌헨에서 영입한 최고는 괴체로 37m 유로.

그런데 PSG가 네이마르에게 지르겠다는 222m유로는 얼마만한 돈인지 정말 번 놀라게 된다.

출처:마르카. 의역,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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