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의 위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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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위엄.jpg
  • 최명석
  • 발행 2017.07.14
  • 조회수 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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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월드컵 16강

대한민국 vs 이탈리아
대한민국 포메이션의 변화

전반~후반 초반

 

후반18분 김태영out/황선홍in

후반23분 김남일 out / 이천수 in

후반 38분 홍명보 out / 차두리 in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K리그 울산 현대의 레전드.

유상철
1970.10.18



 

소화가능한 포지션은 ST,LWF,OMF,RWF,CMF,DMF,RB,LB,CB,SW ㄷㄷㄷ

 




 


K리그 베스트 11에 수비수(1994년), 미드필더(1998년), 공격수(2002년) 부분 모두 선정

(이미지=나무위키 갈무리)

1998년 K리그 득점왕

최전방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윙백, 중앙 수비수 등 대부분의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다재다능한 '만능 멀티 플레이어'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비수의 근성과 미드필더의 재간, 스트라이커로서의 결정력을 동시에 갖추었고, 대인마크 능력을 키웠다.

중거리 슛이 뛰어나며,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좀처럼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던 점 또한 유상철의 강점 중 하나.

1998년 월드컵 마지막경기인 벨기에 전에서는 주장완장을 차고 나와 왼쪽 윙백으로 미친듯이 뛰어다니가다 하석주으 크로스를 미끄러지듯 넘어지면서 밀어 넣음.

영국의 축구 평론가 앤드류 워쇼는 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에 기고한 글에서 "유상철은 이번 (2002년)월드컵에 참여한 수비형 미드필더 중 최고다. 그의 침착성과 탁월한 볼 배급 능력은 경이로운 수준"이라며, "세계 축구팬들은 그의 등 번호(6번)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참고자료=나무위키,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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