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부사장이 'LA 투어'에 가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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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부사장이 'LA 투어'에 가지 않은 이유
  • 1일1주멘
  • 발행 2017.07.12
  • 조회수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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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사장 우드워드는 맨유의 'LA투어'에 참여하지 않았다. 맨유의 대표 보드진이자 실무진인 우드워드는 맨유와 함께 LA에 가지 않았을까?

무감독이 내준 숙제를 마무리 하기 위해.. 맨체스터에 머문다.

영국 언론 미러에 따르면 우드워드는 맨체스터에서 다이어와 페리시치의 영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러

페리시치 영입에 대해

"인터 밀란 감독 루치아노 스팔레티는 페리시치를 지키길 원하지만 인터 밀란은 돈이 필요한 상황이다."

"페리시치는 다음주 화요일 인터밀란 프리시즌 경기를 치루기위해 중국으로 출국하지만 맨유는 그전에 그를 데려오길 원한다"

고 보도했다.

다이어 영입에 대해서는

"맨유는 인터 밀란의 페리시치의 몸값으로 50m을 요구했으나 45m을 계속 밀고나가고 있으며, 다이어에게는 좀 더 인상된 비드를 넣을 계획이다."

라고 전하며 페리시치와 다이어의 영입을 우드워드가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런 숙제를 내주고 LA로 가다니


우드워드 무감독한테 제대로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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