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거절당한 5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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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거절당한 5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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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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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샤는 5개의 제안을 거절당했다고 한다.


'마르카'는 "바르샤의 프리시즌 일정이 다음주부터 시작되지만, 이들의 스쿼드는 여전히 수많은 거절 때문에 미완성이다. 바르샤는 선수,코치,팀에게서 거절당하며 오직 데울로페우만을 영입하는데 그쳤다."고 전하며 5개의 거절당한 제안을 소개했다.

1.PSG로부터 거절



우선 첫번째로 베라티 이적의 거부가 있다. 비록 선수 자신은 이적을 원했지만, 팀의 회장인 나세르가 이적을 완강히 거부하면서 그의 이적은 불가능해졌다.

2.벵거의 거절



아스널의 감독인 벵거는 바르샤가 베예린을 사가는 것을 거절했다. 베예린은 직접적으로 언급한것은 없지만, 바르샤로의 이적을 마다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벵거는 설득시키기 힘든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바르샤는 지금까지 그를 설득해 원하는 선수들을 빼왔다.

3.세바요스의 거절



이 경우는 위와는 다르게 선수의 거절이며 그는 바르샤의 숙적인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을 선호했다. 바르샤가 이 선수를 진짜로 원한건지 아니면 그저 레알의 영입 금액을 높이기 위한 술수 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선수가 레알을 선호한것은 분명하다.

4. 무리뉴의 거절



벵거의 이은 또다른 프리미어리그 팀 감독으로 바르샤는 감독인 발베르데가 함께 일한적이 있는 안데르 에레라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한적이 있다. 하지만 맨유는 그를 팔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5. 루시앵 파브르의 거절



니스의 감독인 그는 토요일에 세리에 대한 바르샤의 관심을 막을 것이라고 하였다. 세리는 베라티 영입에 실패할 경우의 대안이지만, 파브르는 이미 4명의 주전이 떠난 니스 선수단의 손실을 막기를 바란다.


근데..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바르샤샤에겐 '라마시아'가 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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