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욜의 '인성과 멘탈'을 보여주는 일화 5
상태바
푸욜의 '인성과 멘탈'을 보여주는 일화 5
  • 1일1주멘
  • 발행 2017.07.11
  • 조회수 5619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1. 호나우지뉴를 말리는 푸욜



푸욜은 퇴장당한 선수를 진정시키다가 뺨을 맞았는데 이 장면을 목격한 호나우지뉴가 열받아서 퇴장당한 선수에게 달려들자 욜은 오히려 호나우지뉴를 말리고 진정시켰다.

2. 대표팀 후배에게 맞은 푸욜





푸욜은 엘 클라시코에서 스페인 대표팀 후배 라모스에게 뺨을 맞았지만 나중에 인터뷰에서는 "그럴 수도 있다. 다 잊었다."라며 인성갑,멘탈갑을 넘어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줬다.


3. 영광의 '빅이어 들기' 양보





간암을 극복하고 그라운드로 돌아온 아비달을 위해 2010/11 시즌 챔스 우승 당시 주장 완장을 줬고, 우승 세레모니를 할 때 '빅이어'를 먼저 들어올리게 했다.


4. 팀원들 과도한 세레모니 자제시키기



바르셀로나가 4-0으로 대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알베스와 티아고가 골을 넣고 춤을 추는 세레모니를 하자 바로 중단시키며 경기에 집중시켰다.

5. 경기에 집중해 !



엘 클라시코에서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날라온 라이터를 맞은 피케가 심판에게 어필하려하자 푸욜은 "닥치고 경기에나 집중해." 라고 푸욜을 타이르며 라이터를 빼았어 던져버렸다.


경기 도중 푸욜이 부상에서 복귀한 것이 너무 반가운 피케가 이렇게 말했다.


"푸욜 형 돌아와서 너무 좋아."



그러자 푸욜의 대답


"미쳤어??입 다물고 경기나 집중해."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