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포러브 '이런쉬플', 헬게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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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포러브 '이런쉬플', 헬게이트 오픈
  • 최명석
  • 발행 2017.07.06
  • 조회수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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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없는 축구계에서 요즘 가장 핫한 페이지인 슛포러브(shoot for love)가 헬게이트를 열었다.

슛포러브가 진행하고 있는 악플근절 운동 "이런쉬플(She's Reply)" 이라는 코너.

4일 올라온 영상에는 토트넘 팬과 스퍼스 코리아 관리자가 악플을 읽었다. 그리고 다음 악플을 읽을 팀을 뽑는데........

리버풀...두둥....

자막 "웬지 모르게 터져나오는 웃음"........

토트넘 팬의 걱정스러워하는 표정보소....

(야축동의 의견과는무관) 개인적으로 중학교때부터 리버풀을 좋아했던 나로선... 벌써부터 두렵기 시작한다. 얼마나 많은 악플로 우리 콥들의 마음이 찢어질까ㅠㅠ

사실 유독 리버풀에 대한 악플이 많은 것은, 아마도 리버풀의 최대 라이벌이 맨유라서 그런게 아닐까..

박지성의 맨유 데뷔 이래로 사실상 우리나라에는 맨유팬의 숫자가 가장 많아 졌을 것이기 때문에...

박지성의 맨유는 좋아했었고, 딱히 맨유를 싫어하거나 뭐 그런건 아니기 때문에...

악플을 왜 다는지 이해도 안되기 때문에...

아무튼 참으로 착찹하다...

악플은 근절되어야 합니다. ㅎ만 봐도 마음이 아프다.. 그만했으면 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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