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계 두 레전드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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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계 두 레전드의 대화
  • 최명석
  • 발행 2017.07.04
  • 조회수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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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감독으로 만났던 두 사람


우승후보 네덜란드 감독 히딩크(솔직히 이 멤버를 어떻게 이기냐....)



 


월드컵 첫승을 목표로한 대한민국의 차범근 감독



 








이 경기에서 0대5로 대패한 후 경질...



 


차범근 감독은 짐을 싸서 한국으로 돌아온다.....



모든 언론은 차범근을 폭격했다.

차범근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시기



차범근이 귀국한 후 마지막 벨기에전에서 이임생의 붕대투혼과 유상철의 극적인 골로 무승부를 기록한다.



한국 축구사에서 가장 처절했던 경기 중 하나로 기억된다.

하석주의 선제 프리킥, 5대0참패, 경질, 붕대투혼.. 참으로 다이나믹했던 98년 월드컵.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아팠던 기억도 추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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