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가 영입한 '니얼 맥긴' 커리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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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가 영입한 '니얼 맥긴' 커리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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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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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창단 이래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외국인 공격수를 영입다고 발표했다.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외국인 공격수의 커리어를 한 번 살펴볼까?

니얼 맥긴 커리어


북아일랜드 '축구천재'로 불리며 19세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발탁.


A매치 50경기 3골 5도움을 기록.


'유로 2016’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쐐기 골을 넣으며 북아일랜드의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끔.


호날두의 센추리 클럽 가입 경기였던 2014 브라질월드컵 예선전에서 선제골) 이것도 커리어에 포함되나?ㅋㅋㅋ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과 브렌트퍼드, 애버딘을 거치며 330경기 85득점 62도움을 기록.

애버딘에서는 2012-2017까지 5시즌 가운데 4시즌에서 모두 두자리 수 득점을 성공시켰다. (5시즌 68골 54도움)


대한민국과 ?인연





K리그 최초 북아일랜드 출신 선수


2010-11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세인트존스톤과 원정 경기에서 기성용, 차두리와 함께 선발 출전해 멀티 골(차두리 1도움)을 기록.

입단 인터뷰


니얼 맥긴 입단 인터뷰
“구단의 적극적인 관심에 한국행을 선택했다. 팀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걸 알고 있다.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경기하고 싶다”며 “새로운 도전이다. 팀과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광주FC 기영옥 단장 인터뷰
"맥긴은 광주의 창단 이래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외국인 선수다. 반드시 K리그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줄 거라 기대한다"

"스코틀랜드 시즌이 끝났지만 지난달 월드컵 예선전에 나서는 등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 빠르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7월 9일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이자 맥긴과 함께 셀틱에서 뛴 기성용이 광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을 예정이어서 둘이 만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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