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진까지 속였던 조원희 '자책골'
상태바
중계진까지 속였던 조원희 '자책골'
  • 1일1주멘
  • 발행 2017.06.28
  • 조회수 4139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지난 6월,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강원FC의 경기에서 터진 조원희의 '엄청난' 자책골은 중계진 마저 속였다.


?
조원희 선수의 (자책)골이 터졌다 !
(아직까지 스코어는 멀쩡하다.)



자책골 임에도 불구하고
수원쪽으로 +1 되는 스코어

(중계진이 속았다.)



몇 초 뒤 다시 3:3 으로 바뀌는 스코어
(그래도 속은지 몇 초 안되서 다시 수정)


조원희 선수, 수원 블루윙즈 그리고 중계팀과 나까지 애태운 '엄청난' 자책골...


이 자책골은 미국의 스포츠 언론 '폭스 스포츠'에도 보도가 됐다.


'폭스 스포츠'는 "골대와 약 14m나 떨어진 거리, 그것도 사각지대에서 환상적인 헤딩슛을 기록한 선수가 있다."며 "하지만 문제는 그가 수비수였다는 것 이다"며 이 안타깝고, '엄청난' 순간을 보도했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