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긱스가 맨유를 떠나야만 했던 이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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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긱스가 맨유를 떠나야만 했던 이유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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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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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는 영국 언론 미러와 인터뷰에서 루이 반 할의 경질 이후 자신의 3년 계획이 흐지부지 되었다고 밝혔다.


"무리뉴로부터 오퍼를 받지 못했어요. 구단을 떠난 건 제 선택이었습니다."

"반 할이 떠나자마자, 저 또한 결정을 내려야만 했죠."


"당시 전 2년 간 구단의 수석코치로 일했고 루이 반 할 옆에서 3년은 있을 계획이었어요."

"이 계획이 끝나면 이후 상황을 지켜보려고 했죠."

"불행하게도 그 기간을 채우지 못했어요."


"다른 구단에서 감독직을 포함한 그 어떠한 공석인 자리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지금의 제 삶에 행복해요. 그동안 코치로 일하고 싶다고 말해왔지만, 간절하지는 않네요."

"만약 제가 찾고 있는 적당한 일이 온다면 고민해볼거에요. 하지만 다른 일들도 하고 있는 걸요."

"전 제가 코치가 갖추어야할 덕목들을 가졌다고 느껴요."




"스완지와 얘기해봤지만 잘 풀리진 않았죠. 저와 링크된 스탭 및 감독과 관련된 모든 일들을 원한다고 말했기 때문에요."


"다른 누군가에게 말하지 않고 기회를 놓치는 것은, 안타깝지만 이것이 축구인 걸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긱스는 무조건 맨유로 돌아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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