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 프랑스의 B조 예선 경기
잉글랜드의 주장은 7번의 데이비드 베컴,
프랑스의 주장은 10번의 지네딘 지단이었다. 그야 말로 빅매치
선제골은 베컴의 프리킥에 이은 램파드의 헤딩 슛으로 잉글랜드가 먼저 뽑아낸다
베컴이 찬 프리킥... 와 마지막에 휘는거 보소 ㄷㄷ
뒤이어 당시 신성 루니가 튀랑 가볍게 제치고 PK까지 얻어내고
그런데 PK실축... 프리킥은 잘 찼지만 PK는 못 찼습니다 백암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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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방향 예측 오졌구요 사실 이 때부터 프랑스 쪽에 경기의 기운이 쏠렸던 것 같다
그리고 시작된 지단표 3분 요리 재료는 잉글랜드
지단도 프리킥 궤적이 ...ㄷㄷ
그리고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제라드의 실수...
백패스를 앙리한테 하고, 결국 PK헌납.. 추가시간 3분 짼데;;
이건 진짜 빼박 ㅋㅋㅋ
지단은 PK를 성공시키고
그대로 경기종료
하지만 프랑스의 기운도 8강까지였다.
당시 우주의 기운을 온몸에 칭칭 감고있던 개최국 그리스에게 광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