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주장으로서 그의 멋짐이 폭발했다.
8일 새벽 2시 이라크와의 평가전,
14일 새벽 4시 카타르와의 최종예선을 앞둔 훈련장
주장 기성용이 선수들을 모아놓고 한 말씀
"실수는 할 수 있어. 그런데 내가 한 발 더 뛰고, 내가 한 발 더 팀을 위해서 희생하고...이런게 없어지면 그때 진짜 팀이 힘들어지는거야"
"더위이런거 다 잊어버리고 팀이 하나가 돼서 내일 좋은 경기 합시다."
풀영상. 30초부터
여러분 결혼이 이렇게 좋은겁니다...
더위를 이기고 꼭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길!!!
월드컵은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