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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가 마르키시오에게…

2015년 유벤투스는 디발라와 계약 후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의 2014 – 201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베를린으로 디발라를 초대한다.

디발라의 생애 첫 직관은  유벤투스의 패배로 끝이 났고, 디발라는 유벤투스 팀원들과 함께  토리노로 돌아간다.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마르키시오는 디발라에게 자기 소개와 함께 “잘 준비해 둬, 우린 다시 여기로 돌아와서 플레이해야하니까.” 라고 마치 유비가 관우와 장비에게 삼국 통일의 야망을 말했던 것 처럼 한 마디를 건넨다.

항상 말 한 것을 잊고 또 말하는 우리들의 어르신들 처럼 야심왕 마르키시오는 잊었는지 모르겠지만, 디발라는 그의 한 마디를 잊지 않고 있었다.

2년 전 우리가 베를린에서 알게 됐을 때 네가 나한테 말해줬지.
“잘 준비해 둬, 우린 다시 여기로 돌아와서 플레이해야하니까.”
오늘 우리는 도달했고 이제 이기러 갈거야.
카디프.

하여튼 잘생긴 것들은 하는 짓도 멋 있다. 잘생긴 사람들은 역시 멋을 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멍하니 앉아서 상상 해보자. 유벤투스 전용기 안 마르키시오와 디발라를… 내가 그리는 빅피처는 항상 떠나간 애인의 사진처럼 빛이 바래지만, 이 잘생긴 두 놈이 그린 빅피처는 뭔가 이루어 질 것 같다. 이게 다 얼굴 때문이다.

디발라와 마르키시오가 주연과 각본을 맡은 이 영화 같은 이야기의 엔딩에는 끝판왕 레알 마드리드가 있다. 영화가 해피 엔딩이 될 지, 세드 엔딩이 될 지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싶다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직관 투어를 진행하는 투어일레븐 으로 들어가보자. 헤헷

 
 
 

Categories:   칼럼, 해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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