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리그 클래식 영플레이어상
김민재
(1996년 생, 전북 현대)
<사진-전북현대>
이번 시즌 데뷔한 루키
190cm 피지컬, 몸싸움, 공중볼 경합 괴물
1996년 11월생 올해 21살
프로 1년차 백넘버 3번
스피드와 순간적 반응 속도 리그 최상급
발 밑 좋고 빌드업 능력 장착
"신인이 맞나 할 정도다.
(미드필더) 이재성2가 나온 것 같다"
- 최강희 감독-
"공을 받기 전에 공을 보지 않고 3가지 상황을 계산해야 한다. 그리고 공을 받는 순간 선택을 해야 한다.
김민재는 그런 것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음에도 하고 있다. 게다가 길게 찌르는 패스가 정확하다.
체격은 물론 기초 체격도 좋다. 성격도 긍정적이다. 다 갖춘 셈이다"
- 최강희 감독 -
피지컬만 이용하는게 아니라
수비상황에서 판단능력이 압권
투지까지 겸비한 센터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