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로 흥민이를 끊으셨다고....
주말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시즌 11호골을 넣은 흥민이. 헤트트릭을 못해 아쉬워 하는 불꽃남자 같은 우리흥의 열정에 형이 엄지척 날려주마. 주모와 함께 기뻐하던 우리도 있었으나 지구 반대편 흥민이의 멀티골로 주모를 부르기도 전에 뒷목 잡은 분이 있었는데..
I actually can't believe it @paddypower ? @SpursOfficial Heung Min Son let me down over €46k off a quid with his second goal! #unluckypunter pic.twitter.com/1kl2sv87Wr
? Ross Maguire (@LaticzManx) 2017년 4월 8일
맨시티 vs 헐시티 3-1
맨시티 승(O)
리버풀 vs 스토크시티 2-1
리버풀 승 ?(O)
첼시 vs 본머스 3-1
첼시 승 (O)
미들스브루 vs 번리 0-0
무승부 ?(O)
토트넘 vs 왓포드 3-0 (X)
트위터 팔로우하고 픽 이라도 받아야하는거냐? 아주 개쩐다. 흥민이의 마지막 골로 4만 6천 유로가 하늘로 날아갔으니 내가 다 아쉬워서 오금이 저려버리네. 1유로를 걸고 4만 6천 유로를 ㅎㄷㄷ?원화로 따지면 1200원 걸고 5000만원을... 크.. 픽에 취한다.
흥민아 가끔은 서민들 생각 좀 해주자..!?